건강 회복/질병 예방

뇌진탕 초기증상 및 응급처치

대니엘4 2023. 4. 22.

뇌진탕이란 머리에 충격이 가해져 두개골 안에 있는 뇌가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주로 교통사고나 추락 등 외부충격에 의해 발생하며, 두부외상 환자 중 10% 이상이 뇌진탕 증상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성인보다 사고 위험성이 높아 주의해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뇌진탕 초기증상과 응급처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뇌진탕 초기증상!

뇌진탕 초기증상은 두통, 어지럼증, 구토, 이명, 청력저하, 시력저하, 의식장애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위와 같은 증상이 계속된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뇌진탕 치료방법!

뇌진탕 자체로는 특별한 치료 없이 휴식을 취하면 호전됩니다. 그러나 2~3일 후에도 지속해서 두통, 어지럼증,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경외과 또는 신경과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만약 외상 이후 며칠간 의식이 없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뇌진탕 치료방법



뇌진탕 예방법?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근력 향상뿐만 아니라 균형감각 유지에도 도움이 돼 낙상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우선 외상성 뇌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음주상태에서는 더욱 조심해야하는데요. 알코올 섭취 시 혈관 확장으로 인해 혈압이 낮아져 손상부위 출혈이 심해질 수 있고 판단력이 흐려져 2차 부상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술을 마신 상태라면 운전뿐만 아니라 자전거 타기, 등산 등 야외활동 역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뇌진탕 예방법



뇌진탕 후유증 관리 방법?

뇌진탕 이후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1년 이내에 약 25%가량 재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꾸준한 재활치료를 통해 신체기능 회복을 돕고 균형감각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

💲 추천 글